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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MBN '현역가왕’ 결승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0번 마리아, 1번 김양, 2번 강혜연, 3번 린, 4번 별사랑, 5번 김다현, 6번 윤수현, 7번 마이진, 8번 박혜신, 9번, 전유진 순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BN 1대 현역가왕은 전유진!!! 영광의 TOP7은 누구?

점수 산정

연예인 판정단점수 실시간 문자투표 대국민투표 음원점수
1,100점 2,000점 500점 300점

무대 순서

0번 마리아 :  주현미 비에 젖은 터미널

최고점 최저점
88 50

주현미는 마리아에게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마리아의 무대마리아의 무대마리아의 무대
마리아의 무대

1번 김양 :  한정우 꿈에 본 내고향

최고점 최저점
98 50

생전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무대를 통해서 보여주었는데 설운도는 집을 잘 지었는데 마지막 페인트칠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양은 경연 전날 아버지 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번 강혜연 : 신행일 청춘을 돌려다오

최고점 최저점
95 50

남진은 강혜연의 무대를 보고 청춘을 돌려준 것 같은 감동스런 무대였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3번 린 :  남진 상사화

최고점 최저점
100 70

윤명신은 진짜 린의 무대는 명장면이다. 2개월 만에 성인가요에 입성했다며 앞으로 쭉 대성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남진은 이제야 린을 만나게 된 것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린의 무대린의 무대린의 무대
린의 무대

4번 별사랑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최고점 최저점
100 60

남진은 별사랑에게 선곡을 잘 한 것 같다, 윤명신 작곡가는 이야기하듯 불렀지만 사즉생의 마음으로 노래를 하니 성장하지 않냐면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가수다고 칭찬했습니다.

5번 김다현 :  나훈아 어매

최고점 최저점
100 60

타고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절제 모습이 좋았다. 하지만 승부욕이 너무 강하다고 윤명신 작곡가는 말했습니다.

6번 윤수현 :  박경림 저 꽃속에 찬란한 별이

최고점 최저점
100 40

윤수현은 에너지원으로 행복을 준다, 선곡을 잘했다고 윤명신 작곡가는 말했습니다.

7번 마이진 :  조항조 옹이

최고점 최저점
100 70

마이진은 리허설때부터 옹이를 부를 때 다 부르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울음을 참고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쳤지만 심사할 때는 울음을 참지 못할 정도 서러움을 토했습니다. 옹이는 노래를 포기할 생각을 할 때 만난 노래로 많은 위로를 얻은 노래라고 하였습니다.

마이진 무대마이진 무대마이진 무대
마이진 무대

8번 박혜신 :  이미자 내 삶에 이유 있음에

최고점 최저점
100 80

박혜신이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설운도는 “이 노래는 배우기도 힘들었을 거야. 들으면서도 힘들었다. 타고난 기술이다. 근래에 많은 오디션과 가수 중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별로 없다. 트롯한일전에 모든 분들이 나가길 바랄거다”라며 극찬했습니다. 대형가수로서 콘서트를 보는 모습이었다, 옛날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다고 윤명신 작곡가는 말했습니다. 박혜신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은 80점을 기록했습니다. 박혜신은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9번 전유진 :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최고점 최저점
100 70

기호 9번 전유진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무대에 섰습니다. 전유진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옛 시인의 노래는 심심하기 때문에 힘든 노래다. 1절 고음에서는 가성으로 불렀다. 가성이 자연스럽게 잘 넘어갔다. 2절은 고음으로 질러줬다. 거기서 깜짝 놀랐다. 3절에서는 키를 올렸다. 심심한 노래를 자기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거에 놀랐다”라고 평했습니다. 전유진은 최고 100점, 최저 70점을 받았습니다.

전유진의 무대전유진의 무대전유진의 무대
전유진의 무대

최종 순위

최종 순위가 발표됐는데, 10위는 김양, 9위는 윤수현이었습니다. 신동엽은 “7, 8위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6위부터 알아보도록 하자”라고 진행했습니다. 최종 6위는 마리아였습니다. 5위는 박혜신, 4위는 린, 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7위는 별사랑, 8위는 강혜연이 차지했습니다

전유진과 마이진이 현역가왕을 두고 다투었는데 전유진이 마이진을 0.7%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1대 현역가왕은 전유진이 차지했고, 2위는 마이진에게 돌아갔다. 전유진은 눈물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TOP 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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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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