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의 저자, 줄거리, 느낀 점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앞만 보고 열심히 뛰다가 문득 주위를 둘러보며 인생을 돌아보는 때가 온다. 인생에 크고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나이는 50세입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노년이 이제는 낯선 사람 같지 않다. 직장에서는 정년을 준비해야 하고, 아이들은 정성을 다해 키워야 한다. 그들은 어른이 되어 차례로 부모님을 떠난다. 다른 한편으로는, 저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줄거리, 느낀 점을 적는다.

저자 마쓰오 가즈야는 누구인가

저자 마쓰오 가즈야는 차세대 리더 육성 학교 넥스팅의 설립자이자 인재 육성 전문가. 대학 시절부터 동서양의 사상가들을 연구하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가운데 사람을 키우는 일에 눈떴다. 26세에 주식회사 르네상스 아이즈를 설립해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창업 후에는 대학교수, 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유명 인물들의 강연회를 다수 기획, 지금까지 800명이 넘는 강사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는 넥스팅을 운영하며 수많은 인재들을 만나 얻은 지혜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잠재력, 리더십, 동기 부여, 커뮤니케이션 등 사람과 조직의 성장과 나이 듦에 따른 삶의 변화 및 인생을 마주하는 자세 등에 대해 폭넓은 주제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 책의 줄거리

손을 떼야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게 다예요? 체력이 점점 약해져서 예전처럼 몸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사람들은 관계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세상을 떠나는 지인들이 늘면서 발걸음도 점차 조용해진다. 다가오는 위기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 인생의 전환기에 신간 '50에서 뻗은 사람과 시들어가는 사람에서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까요?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한 책이다.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의 핵심 내용을 적어본다. 인생 후반전은 50부터 판가름 난다. 지금, 이곳, 나를 즐겨라. 좀처럼 의욕이 솟지 않는 날에는 일단은 내일 좋은 아침부터 인생관을 바꿔야 50부터 뻗어간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뀐다. 늦게 피는 꽃도 아름답다. 감정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발을 담그는 것.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한 가지 궁했던 하루를 통하게 만드는 비결 50부터는 비우기, 가벼워지기, 그리고 뛰어들기,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 사기꾼이 주로 사용하는 세 가지 화법, 웃음 근육이 퇴화하기 전에 자연과 단순히 만나라 50은 인생 후반전 근육을 만드는 최적기, 과거의 영광에서 내려오는 연습,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마음의 틀대로 인생을 살게 된다. 모든 생각, 감정, 말, 행동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50대의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며,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는 온전히 당신의 책임이다. 그것이 온전한 형태로 우리 곁을 지킬 때 후회 없이 누려야 한다. 만약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곧 저물고 끝맺는 과정이 이어질 것을 예감하고 마땅한 이별의 채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로 끝을 맞닥뜨렸을 때 지나치게 섭섭해하거나 억울해하지 않고 어른답게 헤어질 수 있다. 그 감정에 한 발을 풍덩 담근 다음 시원하게 빼내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 그 감정에서 헤엄치며 온몸을 적시는 것은 현명치 못하다. 먼 곳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나중의 일을 걱정하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 경험에 따르자면, 오히려 먼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더 오래가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은 내일의 준비에 열중하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한다. 그래서 50의 나이에 성공의 욕구만큼이나 필요한 것이 바로 좌절 면역력이다. 크고 작은 좌절감을 무사히 치르고 소화할 능력이 이 나이에는 필요하다. 우리 모두에게는, 시원한 물 한 컵만큼의 생기를 불려다 줄 작은 이벤트가 저마다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기억했다가 필요한 순간마다 나에게 선물해 주자. 필요 이상의 만남도 낭비일 수 있기 때문이다. 50대부터는 밖으로 열린 창을 조금쯤 닫는 편이 더 균형이 맞는다. 해야 할 말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다. 다만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 입장에서 흔쾌히 받아들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제대로 된 조언이다. 줄이고 멈추는 행동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고 즐길 수 있을 때, 통장 잔고만이 아니라 인생이 더 건강해진다. 이 책은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50 이후 뻗어가는 인생을 살기 위한 55가지의 비결을 감정, 태도, 인간관계, 건강, 비전 등 삶의 분야별로 소개한다. 또한 뻗어가는 50과 시들어가는 50의 특징을 비교하며 제시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스스로 둘 중 어디에 속하는가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3. 책의 마무리

50부터 뻗은 사람부터 시들어가는 사람까지 시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이 "옳다"라고 주장하지만 뻗어나가는 사람들은 유연한 태도로 사고의 틀을 조정하여 감정과 태도를 관리한다. 넓고 얕은 연결을 갖는 대신에, 뻗어나가는 사람들은 누가 그들에게 정말 중요한지 깨닫다. 저는 제 곁에 있었던 가족과 친구들과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흐르는 대로 사는 대신 평범한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가져다줄 자신만의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낸다. 일할 때도 젊었을 때만큼 일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는 "이럴 거면 저 사람한테 물어보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만의 길을 만든다." 가지 못한 길을 후회하는 대신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게 살아간다. 50대는 인생 전반기를 통해 치열한 노력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황금기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지나간 시간을 확인하고 위로와 용기와 조언을 얻고, 저는 당신이 미래에 인사할 새로운 시간을 생각하기를 바란다. 50대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