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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의 저자는 주사나 약물등으로 인간의 질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질병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이며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고 말하는 저자, 줄거리, 느낀 점을 적어본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번역가 강신원은 누구인가? |
하비 다이아몬드는 그의 몸은 종합병원이었다.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다.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그런 그가 자연위생학을 실천하여 음식으로 병을 고쳤다. 20대, 178cm에 90kg이 넘던 그가 25kg을 감량했다. 그 이후로 그는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고 병에 걸린 적이 없다. 이에 고무되어 건강컨설턴트로 변신했다. 캘리포니아 의학원에서 영양학을 가르쳤다. <다이어크 불변의 법칙>을 출간,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2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래리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강신원은 번역가로 활동한다.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방방송학을 공부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광고대행사에서 카리라이터로 일했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등이 있다.
줄거리 |
느낀 점 |
인간의 몸은 당신 편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암은 질병이 아니다.
질병에는 7단계가 있다. 무기력증 - 독혈증 -과민증상 - 염증 - 궤양 - 경화증 - 암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 모든 단계는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경고음이다. 6단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당신이 경고음을 무시하고(약을 먹고) 경고스위치를 내린다면 마지막에 암으로 진행된다. 암은 세포가 미쳐버린 현상이다. 그러나 7단계에서도 당신에게는 희망이 있다. 경고음을 받아들이고 자연에 순응하기만 하면 된다. 몸속 쓰레기(독소)를 청소하기만 하면 된다.
몸속 쓰레기가 병을 만든다.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다. 따라서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 약물과 수술은 병을 키울 뿐이다. 그래서 신(자연)은 인간의 몸에 독소를 청소하는 장치(림프시스템)를 만들어 놓았다. 당신은 림프시스템이 하는 일을 돕기만 하면 된다. 몸속에 독소를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독소를 쓸어내는 천연음식(과일과 채소)으로 림프시스템이 하는 일을 돕기만 하면 모든 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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