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전용기 데이트를 즐기는 블랙핑크 멤버는?

‘블랙핑크’ 멤버 A는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28)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에 따르면, 최근 A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아르노와 쇼핑 등을 했다. 리사가 아르노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고도 했습니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누구인가

7일은 아르노 생일. 이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A는 당시 현지 셀린느 매장에서 포착되기도.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미국 LA 공항 라운지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 A가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 등이 포착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한 때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K-POP 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미국 빌보드와 포브스, 롤링스톤, 타임지, 블룸버그, 일본의 오리콘 등 해외 관련 차트들에서 수많은 기록들을 세우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명 걸그룹이 블랙핑크입니다.

데뷔함과 동시에 휘파람과 붐바야를 히트시켰으며,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HOW YOU LIKE THAT, PINK VENOM등의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켰습니다.

2018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인지도를 높였고, 2019년 K-POP그룹 최초 코첼라 서브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당시 헤드 라이너였던 아리아나 그란데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를 보이며 참여 아티스트중 가장 압도적인 SNS언급량 및 화제성으로 이때부터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4월 15, 22일에는 코첼라에 한국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하였으며, 2023년 7월 2일에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의 한국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 출연이 확정되어 무대를 장식하며 해외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가운데 멤버 4인과 YG의 전속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YG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는 없으며, A는 일찌감치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G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 확정된 건 없다. 협의 중”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