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자랑하는 여신들의 화보 (강혜원,서동주,지젤,리사,제니,김혜수)

타고난 몸매를 가진 여신의 화보를 모아 보았습니다. 타고난 미모의 강혜원,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서동주,  치명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지젤, 우아한 모습의 리사,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는 모습의 제니, 청룡영화상의 MC인 김혜수의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글래머 자랑하는 여신들의 화보 (강혜원,서동주,지젤,리사,제니,김혜수)

타고난 미모의 강혜원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등 인기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강혜원은 극 중에서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부여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아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와 러브 라인을 형성합니다.

방송인 서동주의 도발적인 아름다움

방송인 서동주가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서동주는 몽환적인 아름다움부터 시크하고 관능적인 무드의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서동주는 “방송하면서 스타트업 회사에서 마케팅 일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미국 변호사, 방송인, 작가까지 자신의 삶의 수식어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서동주. 어떻게 글까지 쓰게 됐는지 물었더니 그는 “거창하게 글을 쓴다기보단 일기 쓰는 걸 좋아한다. 그러다 나누고 싶은 글이 있으면 SNS에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데블스 플랜’에 출연으로 큰 이슈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마침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평소 나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방송을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습니다.

첫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데블스 플랜’에 합류했다는 서동주. “이틀날 때부터 자신감을 잃었다(웃음). 다들 똑똑하고 잘하더라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꽤 오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데블스 플랜’을 통해 ‘뇌섹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서동주는 “내가 원래 허당기가 있고 바보 같은 면도 있다. 맨날 무시를 당했는데 ‘데블스 플랜’ 이후에 친구들이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무결점 몸매로도 유명한 서동주. 관리 방법으로는 PT와 탁구를 꼽기도 했는데. 또한 식단 관리에 대해선 “내가 유독 간헐적 단식에 특화된 사람인 것 같다.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점심에 첫 끼 겸 저녁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옛날에 태어났으면 장군감이었을 것 같은 그런 남자 있지 않나. 터프하면서 성격은 다정다감한 그런 사람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최종 목표가 뭔지 물었더니 그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삶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행복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SNS로 DM을 주신다. 다 답장을 드릴 순 없지만 간절한 고민엔 최선을 다해 얘기를 해드리고 있다. TV에 나온다는 이유로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파 지젤의 치명적인 비주얼

에스파 지젤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지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소화한 지젤은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요염하게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탄탄한 꿀벅지와 도발적인 아우라를 자랑한 지젤은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리사의 우아한 비주얼

블랙핑크 리사가 우아한 면모를 공개했습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푸른빛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겨울왕국’ 엘사를 연상케하는 푸른빛 드레스를 입은 리사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아우라를 자랑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공주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 등을 자랑한 리사는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제니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누드톤 드레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계단을 앞에 두고 귀여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누드톤 드레스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제니, 드레스 폭이 좁은 드레스로 힘든 계단 정상까지 오른 제니,퇴장도 사랑스럽게~

김혜수 ‘청룡과 함께한 30년, 황금빛 레드카펫 피날레’

‘청룡의 여인’ 김혜수가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MC로서 마지막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매번 화려한 드레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혜수는 이날도 여신 자태를 뽐냈습니다. 6년째 청룡 MC 호흡을 맞춘 배우 유연석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한 김혜수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황금색 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