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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버킷리스트 101

유럽 여행을 하고자 할 때 어디서부터 하면 좋을까? 항공편은? 돈은 얼마나? 기간은 어떻게? 이런 것들이 떠오를 때 이 책을 보면 쉽게 해결이 될 것 같은 책을 오늘 소개한다. 유럽의 여행할 때 배경 지식, 박물관, 미술관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법,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지 공연도 즐기는 법,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현지 요리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줄거리, 느낀 점을 적어본다.

저자 손봉기는 누구인가

저자 손봉기는 유럽 배낭여행 전문 업체 ㈜투어야 여행사 대표이사로 1년 중 6개월 이상을 유럽에 상주하며 유럽단체 배낭여행을 20년째 인솔하고 있다. 서유럽 100회 이상과 북유럽, 러시아, 지중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를 배낭여행하였다. KT&G, 동의대학교, 러닝스퀘어 등에서 약 80회 이상의 유럽 배낭여행 강의를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알짜배기 유럽》, 《유럽 가면 빼먹지 말아야 할 52가지》, 《여행 처방전》 등이 있다.

책의 목차

영국
1 런던-내셔널 갤러리
2 런던-노팅힐과 샤갈
3 런던-대영 박물관
4 런던-런던의 뮤지컬 공연
5 런던-셜록 홈스 박물관
6 런던-런던 박물관 지구
7 런던-켄싱턴 궁전과 로열 앨버트 홀
8 런던-타워 브리지 야경과 피시앤칩
9 런던-해리 포터 스튜디오
10 런던-국회의사당과 민주주의
11 런던 근교-그리니치 천문대
12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옥스브리지
13 스코틀랜드-에든버러
프랑스
14 남부-마르세유
15 남부-카르카손
16 남부-보르도
17 남부-앙제
18 롱샹-롱샹 성당
19 파리 근교-루앙 성당과 보바리 부인
20 파리 근교-베르사유 궁전
21 파리 근교-몽생미셸 수도원
22 파리 근교-오베르 쉬르 우아즈
23 파리-파리의 달팽이 요리
24 파리-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
25 파리-라데팡스
26 파리-루브르 박물관
27 파리-유람선 바토무슈
28 파리-오랑주리 미술관
29 파리-오르세 미술관
30 파리-퐁피두 센터와 마레 지구
스페인
31 그라나다-알람브라 궁전
32 마드리드 근교-톨레도
33 바르셀로나-근교 몬세라트 수도원
34 바르셀로나-가우디
35 바르셀로나-성가족 성당
36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분수 쇼
37 바르셀로나-빠에야
38 바르셀로나-열정의 플라멩코
벨기에
39 브뤼셀-그랑플라스 광장과 오줌싸개 동상
네덜란드
40 암스테르담-고흐 미술관
41 암스테르담-섹스 박물관
42 암스테르담-잔세스칸스
덴마크
43 코펜하겐-인어공주 동상
독일
44 노이스-인젤 홈브로이히 미술관
45 초이스-랑엔 재단
46 라인강 근교-라인강 유람선
47 독일 일주-로맨틱 가도
48 퓌센-노이슈반슈타인 성
49 뮌헨-렌바흐하우스와 칸딘스키
50 뮌헨-호프브로이하우스
51 하이델베르크-하이델베르크
스위스
52 알프스-알프스를 걷다
53 융프라우요흐-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54 인터라켄-인터라켄 레포츠
55 인터라켄-퐁뒤
56 마이언펠트-하이디 마을
이탈리아
57 남부-나폴리에서 포지타노까지
58 로마-바티칸 박물관
59 로마-성 베드로 성당
60 로마-로마 야경
61 로마-로마 제국의 역사
62 로마-포로 로마노
63 베네치아-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
64 베로나-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65 피렌체-두오모와 미켈란젤로 광장
66 피렌체-메디치 가문
67 피렌체-천국의 문
68 피사-피사의 사탑
노르웨이
69 베르겐-피오르
70 오슬로-뭉크의 ‘절규’
스웨덴
71 스톡홀름-감라스탄과 스톡홀름 시청사
72 스톡홀름-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
핀란드
73 헬싱키-템플리아우키오 교회
폴란드
74 크라쿠프-비엘리츠카
체코
75 체스키-체스키 크룸로프
76 프라하-프라하에서 만찬 즐기기
77 프라하-바츨라프 광장
78 프라하-천문시계탑
79 프라하-카를 교와 프라하 성 야경
80 프라하-카프카
81 프라하-현대 미술관
오스트리아
82 브레겐즈-브레겐즈 오페라 페스티벌
83 빈-벨베데레 궁전과 클림트
84 빈-슈니첼 식도락
85 빈-음악의 도시 빈
86 잘츠부르크-찰츠캄머구트
헝가리
87 부다페스트-부다페스트 야경
슬로베니아
88 블레드-블레드 호수
크로아티아
89 두브로브니크-두브로브니크 구시가
90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91 플리트비체-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럽, 아는 만큼 보인다
92 유럽 자유 여행 성공법
93 유럽과 기독교
94 유럽의 건축사
95 유럽의 미술사
96 유럽의 음악사
97 유럽의 역사
98 유럽의 쇼핑 즐기기
99 유럽의 맥주
100 유럽의 와인
101 유럽의 카페

책의 줄거리

가슴 설레는 유럽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자.나의 버킷리스트에 올린 유럽 여행지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단지 눈도장과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여행은 이제 끝, 여행 가기 전 맞춤 준비로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감동적인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자.유럽의 문화와 사람,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한 깨알 같은 여행서. 20년 동안 유럽을 누비면서 여행자들과 동고동락한 여행 가이드의 해박하고 맛깔난 이야기. 방안에서도 느낄 수 있는 유럽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동선과 가슴 벅찬 감동들. 91곳의 여행지 해설과 10가지 유럽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된다.

-유럽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및 배경지식 소개

-유명 박물관, 미술관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법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지 공연 즐기는 방법

-특별한 현지 요리 제대로 체험하기

-짜릿한 레포츠 등 체험여행 하는 방법

-각가지 팁으로 여행의 즐거움 업!

· 런던의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모여 있다.

사우스 켄싱턴에 위치한 박물관 지구를 방문한다면 런던 지역 박물관의 다양성과 거대한 규모에 여행자들은 놀란다. 이 지역에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과학 박물관이 있다.

· 런던에서 뮤지컬 공연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요즘은 런던 뮤지컬 공연을 보기 위해 유럽 여행을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런던 뮤지컬은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파리에서 해 질 녘 센 강 유람선을 타지 않으면 파리를 본 것이 아닌 것처럼 런던 뮤지컬은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뮤지컬 무대는 상상 이상으로 생동감 넘치고 규모가 크다. 사전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에게 맞는 공연을 미리 예약하고 관람한다면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 고흐가 마지막 시간을 보낸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가보자.

고흐의 작품 오베르의 교회를 보면 평범한 교회가 고흐 특유의 살아 꿈틀거리는 긴 터치로 힘을 받아 금방이라도 일어설 듯 생동감이 넘친다. 고흐의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된 오베르의 교회는 현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 중이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 후 오르세 미술관으로 간다면 그 감동은 두 배가 될 것이다.

· 바르셀로나에서 정통 빠에야를 맛보자.

빠에야는 발렌시아에서 유래한다. 해물을 넣어 만든 발렌시아식 빠에야는 볶은 야채와 익힌 고기를 오징어, 토마토, , 샤프란과 함께 넣은 뒤 생선 육수를 부어 약한 불에 볶다가 새우, 작은 바닷가재 등을 넣어 더 익힌다. 마지막으로 홍합, 모시조개를 넣어 모양을 낸다.

· 스페인 사람들 속에 섞여 열정의 플라멩코를 바로 코앞에서 체험한다.

춤은 몸짓과 손짓, 표정으로 인간의 사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세계의 멋진 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 말로만 듣던 독일의 로맨틱 가도는 버스 여행을 하자.

도로가 너무 아름다워 로맨틱이라는 이름이 붙은 독일에서는 잠시 기차 여행을 멈추고 버스 여행을 한다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기차로 갈 수 없는 로맨틱 가도의 작지만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으며 그 정점인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는 동화 속 마을을 체험한다.

·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체험하는 번지 점프는 색다르다.

스위스는 화려한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있는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의 모습도 좋지만 인터라켄에서 즐기는 레포츠의 재미 때문이다. 인터라켄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크게 래프팅, 번지 점프, 패러글라이딩을 꼽을 수 있다.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은 똑바로 세울 수도 있지만 세우지 않는다.

피렌체에서 서쪽으로 82km에 있는 피사는 피사의 사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은 도시이다. 지금도 일반 건축 양식의 상식을 깨고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될 만큼 신비한 비밀을 가지고 있어 해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 야경이 아름다운 체코의 카를교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동유럽의 진주라고 불리는 프라하는 아직도 고색창연한 광장과 교회 그리고 거리들이 중세의 빛을 그대로 머금고 있으며 천문시계탑과 틴 성당 그리고 골즈킨스키 궁전으로 둘러싸인 구시가 광장에 들어서면 어느새 전설 속 마을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프라하 여행자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곳은 카를 교와 프라하 성 야경이다.

· 빈 시청사 광장에서 세계인들과 어울려 필름 페스티벌에 빠져 보자.

여름에는 빈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이 없다. 모든 공연이 잘츠부르크로 옮겨가 열리기 때문이다. 여름에 빈을 찾는 여행객이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빈 시에서 여름에 빈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시청에서 성대한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처음에는 카라얀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던 필름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시청사 건물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웅장하면서도 세밀한 소리도 놓치지 않는 스피커를 통해 각종 유명한 음악 공연을 매일 상연한다.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의 태곳적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아드리아 해에서 55km 떨어져 있어 바다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산 공기가 만나면서 생긴 많은 비로 밀림 같은 숲을 만들었다. 태곳적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이곳에 여름이면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이며 매혹적인 밤의 향연을 펼치고, 가을이면 원색의 단풍과 수백 갈래로 떨어지는 폭포들이 옥색의 호수를 신비롭게 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유럽의 문화와 사람,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한 『유럽여행버킷리스트 101』. 91곳의 여행지 해설과 함께 10가지 유럽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유럽의 하이라이트 여행지와 배경지식을 소개하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방법,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지 공연을 즐기는 방법, 특별한 현지 요리를 제대로 체험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유럽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및 배경지식 소개, 유명 박물관, 미술관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법,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지 공연 즐기는 방법, 특별한 현지 요리 제대로 체험하기, 짜릿한 레포츠 등 체험여행 하는 방법, 각가지 팁으로 여행의 즐거움 업.
 · 런던의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모여 있다.
사우스 켄싱턴에 위치한 박물관 지구를 방문한다면 런던 지역 박물관의 다양성과 거대한 규모에 여행자들은 놀란다. 이 지역에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과학 박물관이 있다.
 · 런던에서 뮤지컬 공연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요즘은 런던 뮤지컬 공연을 보기 위해 유럽 여행을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런던 뮤지컬은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파리에서 해 질 녘 센 강 유람선을 타지 않으면 파리를 본 것이 아닌 것처럼 런던 뮤지컬은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뮤지컬 무대는 상상 이상으로 생동감 넘치고 규모가 크다. 사전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에게 맞는 공연을 미리 예약하고 관람한다면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 고흐가 마지막 시간을 보낸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가보자.
고흐의 작품 《오베르의 교회》를 보면 평범한 교회가 고흐 특유의 살아 꿈틀거리는 긴 터치로 힘을 받아 금방이라도 일어설 듯 생동감이 넘친다. 고흐의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된 《오베르의 교회》는 현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 중이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 후 오르세 미술관으로 간다면 그 감동은 두 배가 될 것이다.
 · 바르셀로나에서 정통 빠에야를 맛보자.
빠에야는 발렌시아에서 유래한다. 해물을 넣어 만든 발렌시아식 빠에야는 볶은 야채와 익힌 고기를 오징어, 토마토, 쌀, 샤프란과 함께 넣은 뒤 생선 육수를 부어 약한 불에 볶다가 새우, 작은 바닷가재 등을 넣어 더 익힌다. 마지막으로 홍합, 모시조개를 넣어 모양을 낸다.
 · 스페인 사람들 속에 섞여 열정의 플라멩코를 바로 코앞에서 체험한다.
춤은 몸짓과 손짓, 표정으로 인간의 사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세계의 멋진 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 말로만 듣던 독일의 로맨틱 가도는 버스 여행을 하자.
도로가 너무 아름다워 로맨틱이라는 이름이 붙은 독일에서는 잠시 기차 여행을 멈추고 버스 여행을 한다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기차로 갈 수 없는 로맨틱 가도의 작지만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으며 그 정점인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는 동화 속 마을을 체험한다.
 ·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체험하는 번지 점프는 색다르다.
스위스는 화려한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있는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의 모습도 좋지만 인터라켄에서 즐기는 레포츠의 재미 때문이다. 인터라켄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크게 래프팅, 번지 점프, 패러글라이딩을 꼽을 수 있다.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은 똑바로 세울 수도 있지만 세우지 않는다.
피렌체에서 서쪽으로 82km에 있는 피사는 피사의 사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은 도시이다. 지금도 일반 건축 양식의 상식을 깨고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될 만큼 신비한 비밀을 가지고 있어 해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 야경이 아름다운 체코의 카를교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동유럽의 진주라고 불리는 프라하는 아직도 고색창연한 광장과 교회 그리고 거리들이 중세의 빛을 그대로 머금고 있으며 천문시계탑과 틴 성당 그리고 골즈킨스키 궁전으로 둘러싸인 구시가 광장에 들어서면 어느새 전설 속 마을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프라하 여행자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곳은 카를 교와 프라하 성 야경이다.
 · 빈 시청사 광장에서 세계인들과 어울려 필름 페스티벌에 빠져 보자.
여름에는 빈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이 없다. 모든 공연이 잘츠부르크로 옮겨가 열리기 때문이다. 여름에 빈을 찾는 여행객이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빈 시에서 여름에 빈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시청에서 성대한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처음에는 카라얀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던 필름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시청사 건물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웅장하면서도 세밀한 소리도 놓치지 않는 스피커를 통해 각종 유명한 음악 공연을 매일 상연한다.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의 태곳적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아드리아 해에서 55km 떨어져 있어 바다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산 공기가 만나면서 생긴 많은 비로 밀림 같은 숲을 만들었다. 태곳적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이곳에 여름이면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이며 매혹적인 밤의 향연을 펼치고, 가을이면 원색의 단풍과 수백 갈래로 떨어지는 폭포들이 옥색의 호수를 신비롭게 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유럽의 문화와 사람,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한 『유럽여행버킷리스트 101』. 91곳의 여행지 해설과 함께 10가지 유럽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유럽의 하이라이트 여행지와 배경지식을 소개하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효과적으로 감상하는 방법,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지 공연을 즐기는 방법, 특별한 현지 요리를 제대로 체험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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